청연, 광주 메이홀서 창립 10주년 사진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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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연, 광주 메이홀서 창립 10주년 사진展
  • 승인 2018.06.25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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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숙현 기자

박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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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인연을 잇다'…나눔 활동 담은 작품 80여점 전시

[민족의학신문=박숙현 기자] 청연한방병원이 창립 10주년을 맞아 사회공헌활동 모습을 담은 사진전을 개최한다.

청연한방병원(병원장 김지용)은 오는 26일부터 내달 2일까지 광주광역시 동구 메이홀에서 창립 10주년 기념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청연을 잇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청연이 개원 이래 펼쳐왔던 의료봉사, 기부 등 지역사회에 나눔 활동을 이어왔던 모습들을 담은 사진 80여점을 전시할 계획이다.

특히 임의진, 주홍, 한희원, 리일천, 김해성, 고근호 작가 등 지역작가 8명이 청연을 생각하며 펼쳐낸 작품 20여점도 전시된다.

전시는 메이홀 2층부터 4층까지 전 층을 활용한다. 2층은 ‘의료봉사, 이웃사랑, 해외환자, 교감(交感)’을 다룬 작품을, 4층은 지역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인다.

또한 전시 첫날인 26일 오후 7시에는 청연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프닝 행사가 진행된다.

김지용 병원장은 “이번 사진전은 우리 병원에서 진행한 사회공헌활동을 담은 사진들로, 전문적이지는 않지만 나눔의 미가 물씬 품길 것”이라며 “이번 사진전을 통해 나눔에서 나오는 따뜻함을 시민 여러분께 나눠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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