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협, 모유수유 및 출산장려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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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협, 모유수유 및 출산장려 캠페인 전개
  • 승인 2018.06.14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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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호 기자

김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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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0개 지역…19일부터 9월 13일 까지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간호협회가 모유수유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나섰다.

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가 오는 19일부터 9월 13일까지 전국 10개 시·도간호사회에서 ‘2018 모유수유 및 출산장려 캠페인’을 전개한다.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2018 모유수유 및 출산장려 캠페인’은 모유의 중요성과 출산을 장려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올해는 서울특별시간호사(6월 19일 오전 10시, 서울 시민청 시민플라자)를 시작으로 ▲대구광역시간호사회(6월 27일 오후 2시, 호텔인터불고 대구 즐거운홀) ▲경상북도간호사회(7월 10일 오후 1시, 경주현대호텔 컨벤션홀) ▲경상남도간호사회(8월 22일 오후 1시, 풀만앰배서더 창원 2층 그랜드볼룸) ▲제주특별자치도간호사회(8월 22일 오후 2시, 오리엔탈 호텔) ▲부산광역시간호사회(8월 23일 오후 2시, 해운대그랜드호텔 그랜드볼룸) ▲광주광역시간호사회(8월 24일 오후 1시30분, 상무리츠컨벤션웨딩부홀) ▲울산광역시간호사회(8월 28일 오후 1시, 울산광역시청 시민홀) ▲강원도간호사회(8월 29일 오후 1시, 춘천베어스호텔 2층 소양홀) ▲충청남도간호사회(9월 13일 오전 10시, 온양그랜드호텔) 순으로 진행된다.

서울특별시간호사회는 ‘간호사와 함께하는 아가사랑 페스티벌’ 행사를 열고 그 외 9개 시·도간호사회에서는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를 개최한다.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는 각 지역별 대회일 기준으로 생후 4∼6개월 또는 5∼7개월 모유를 먹고 자란 아기들이 참가할 수 있다.

이날 대회에서는 전문심사위원단의 객관적인 심사를 통한 우수아기 선발 및 아기마사지 교육, 모유수유 상담코너, 출산장려 페스티벌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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