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와 학생, 함께 뛰놀며 화합 다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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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와 학생, 함께 뛰놀며 화합 다지다
  • 승인 2018.05.2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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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호 기자

김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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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학교 한의과대학 스승의 날 교수·학생 체육대회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한의과 대학 교수와 학생들이 축구 등의 스포츠를 통해 하나된 시간을 가졌다.

대전대학교 한의과대학(학장 손창규)은 지난 15일 스승의날의 맞아 교수와 학생의 화합을 다지고 신명나는 학습을 도모하자는 교수-학생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대전대 한의과대학 교수 및 학생들이 체육대회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재학생 430여명과 기초 및 임상분야 교수가 참여해 구성원간의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더욱이 올해에는 본과 4학년도 참여, 축구와 농구, 피구, 족구, 계주, 줄다리기 등 다양한 스포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한 행사 중간에 김성동(한의학과 2학년) 한의과대학 총학생회장의 제안에 따라 재학생들이 스승의 은혜를 합창하며 교수님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표현하여 사제지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손창규 학장은 “대한민국 한의학의 변화를 선도하는 대전대학교 한의과대학 학생들에게 잠재되어 있는 에너지를 느낄 수 있었으며 체육대회를 통해 교수와 학생이 함께 호흡함으로써 서로에게 화합할 수 있는 눈높이를 맞추게 됐다”며 체육대회의 의미를 되새기며 “To the World. For the Future의 구호처럼 새로운 교육과정 개편 등을 기반으로 미래 한의학 교육의 중심으로 한의학의 발전과 세계화를 이루자”는 비전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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