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의협-자한당, 문케어 전면 재검토 위해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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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협-자한당, 문케어 전면 재검토 위해 협력
  • 승인 2018.05.14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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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숙현 기자

박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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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의 포퓰리즘 접근 반대…새로운 건보 구축 필요”
◇ (왼쪽부터) 홍준표 자한당 대표, 최대집 의협 회장

[민족의학신문=박숙현 기자] 양의협과 자유한국당이 문케어 재검토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와 자유한국당(대표 홍준표)은 14일 당사 6층 제2회의실에서 열린 정책 간담회에서 문재인케어 전면 재검토와 왜곡된 의료제도 정상화를 위해 함께 노력한다는 내용의 공동서약서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의협과 자유한국당은 정치권이 국민건강 문제를 포퓰리즘으로 접근하는 것에 반대한다며 문케어를 전면 재검토해야한다고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한 국민의 치료 선택권과 의료의 자율성이 보장되는 새로운 건강보험제도의 구축이 필요하며, 왜곡된 의료제도의 정상화가 필요하다는 점에 대해서도 의견을 같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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