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초음파학회-한의영상학회 ‘대한한의영상학회’로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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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초음파학회-한의영상학회 ‘대한한의영상학회’로 통합
  • 승인 2018.05.03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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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숙현 기자

박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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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의료기기 관련 영상 활용해 의료기술 응용개발 할 것”

[민족의학신문=박숙현 기자] 한방초음파학회가 대한한의영상학회로 명칭을 변경하고 예비회원학회인 한의영상학회와 통합운영 하기로 했다.

지난달 29일 한방초음파학회(회장 박성우)는 서울시 용산구 센트레빌아스테리움 동자아트홀에서 열린 상반기 학술대회에서 대한한의영상학회로 명칭을 변경하고 예비회원학회인 한의영상학회와 통합하겠다고 밝혔다.

박성우 한방초음파학회 회장과 송범용 한의영상학회 회장은 통합선언문을 통해 “한의의료기기 관련 영상을 활용해 한의약의 의료기술을 응용개발 할 것”이라며 “또한 한의약의 과학화와 정보화를 통해 국가경쟁력을 도모하고, 학문연구와 기술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한의의료기기 의권수호에 대한 의지를 표명했다.

한편, 이날 열린 학술대회에서는 ▲슬관절의 초음파진찰과 가이드 약침(김형준 천진한의원 원장) ▲상복부초음파 Scan Protocol(오명진 금강한의원 원장) ▲Hip joint and Thigh: Anatomy and Techniques(김일중 원장) ▲초음파원리 및 정상 간 초음파검사(백태현 상지대학교 교수) 등의 교육이 진행됐다.

또한 학회는 한방해외의료봉사단(KOMSTA)과 지구촌의료봉사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업무 협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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