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무협, 보수교육 업무 협약식 및 사업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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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무협, 보수교육 업무 협약식 및 사업설명회 개최
  • 승인 2018.04.11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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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호 기자

김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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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평생교육원 등 13개 전문교육기관 선정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간호조무사의 자격신고로 인해 보수교육 이수가 중요시 됨에 따라 간무협이 13개 교육기관과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홍옥녀)가 2018년도 간호조무사 보수교육을 실시할 13개 전문교육기관을 선정하고 업무 협약식 및 사업설명회를 지난 10일 개최했다.

이날 간무협 회의실에서 개최된 간호조무사 보수교육 업무 협약식 및 사업설명회에서는 건양대학교 평생교육원을 포함한 13개 대학교 평생교육원 관계자가 참석했다.

정은영 교육운영국 국장은 “자격신고제가 시행됨에 따라 보수교육 이수를 필요로 하는 간호조무사 수가 급격히 증가했다”며, “공모결과 22개 교육기관에서 사업 신청하였고, 외부 전문가가 포함된 보수교육 실시기관 인증위원회에서 선정을 했다”고 밝혔다.

홍옥녀 회장은 “자격신고제 첫 해에 활동 간호조무사 중 약 85% 이상의 인원이 자격신고를 마친 것으로 확인되었다”며, “하지만 전체 간호조무사 자격증 소지자가 73만명이며, 앞으로 간호조무사 활용 증대와 고용 확대에 따른 보수교육 필요성은 더더욱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보수교육을 통해 간호조무사 질 관리가 될 때, 실무간호인력으로서 보다 다양한 간무사 활용 정책이 투영될 것이므로 이번 해 보수교육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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