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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한의사회, 도(道)와 함께 한의 난임치료 만전
2018 회계연도 사업비 1억 2800여 만 원 책정
2018년 03월 15일 () 06:57:26 김춘호 기자 what@mjmedi.com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전남한의사회가 전남도와 함께 손잡고 한의난임 치료 사업의 만전을 기한다.

전라남도한의사회(회장 정원철)는 지난달 10일 목포 샹그리아호텔에서 제58차 정기대의원총회를 이 같이 의결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대의원들은 한의사들의 의권 옹호 및 학술교육, 복지지원 등으로 구성된 2018회계년도 사업과 이를 위한 1억 2800여만원의 예산(안)을 편성했다.

이어 선종욱, 박준하, 조옥현, 최종원, 김진상, 장금수, 강동윤 중앙대의원과 류명환, 국철욱, 홍경진, 조영복, 이상호, 신성철 예비중앙대의원을 인준했다.

특히 올해 전라남도와 협약을 맺고 추진하게 되는 ‘2018년 난임여성 한방치료 지원사업’에 대한 계획도 설명됐다. 지난 2월부터 지원자를 받은 이 사업은 전라남도와 시군, 전남한의사회가 역할과 재정을 분담, 1인당 180만원 씩 총 사업비 1억8000만원(전라남도비 30%, 시군비 40%, 한의사회 30%)이 투입된다.

정원철 회장은 “한의 난임치료 사업을 3년 전부터 준비해 올해 본격적으로 진행하게 된데 대해 감사하다”며 “이 사업을 포함해 청소년 생리통사업, 갱년기치료사업, 치매관리사업, 추나 및 약침 급여화사업 등 여러 사업을 진행함에 있어 문제가 되는 것이 바로 의료기기 사용이다. 이 부분에 대해서도 많은 분들이 관심과 노력을 함께 기울여 준다면 한의계가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이 훨씬 더 많아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문동식 전라남도 보건복지국장은 “아이를 갖고 싶은 열망으로 기회를 찾는 난임여성들에게 이번 사업이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처음 시행하는 만큼 치료의 성과를 높이고, 아이들이 건강하게 태어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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