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무협, 제20대 회장 선거 경선으로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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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무협, 제20대 회장 선거 경선으로 치러진다
  • 승인 2018.03.12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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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숙현 기자

박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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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에 홍옥녀 현 회장-최경옥 부산시회장 출마

[민족의학신문=박숙현 기자] 두 명의 도전자가  출사표를 던진 간무협이 제20대 회장단 선거를 위한 일정에 들어섰다.

◇간무협 회장선거를 위한 기호추첨에 나선 홍옥녀 후보(사진 오른쪽)와 최경옥 후보(사진 왼쪽).

대한간호조무사협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곽지연)는 오는 24일 오후 1시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세종컨벤션홀에서 치러질 제20대 회장 선거가 시작됐다고 12일 밝혔다.

간무협 선관위는 지난 5일 중앙회 회의실에서 연임에 도전하는 홍옥녀 회장과 최경옥 부산시회장의 회장단 후보 기호 번호 추첨과 함께 공정선거 서약식을 마쳤다.

오는 24일 제45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치러질 이번 회장단 선거는 304명 대의원의 투표로 차기 집행부를 선출한다. 특히, 간무협 정관 및 선거관리규정 개정 이후 회장단의 러닝메이트로 부회장 후보 4명과 함께 입후보를 하는 형태는 이번이 최초다.

기호 1번을 뽑은 홍옥녀 후보는 러닝메이트인 임선영 서울시회 부회장, 김길순 경기도회 회장 겸 수석부회장, 정재희 광주전남도회 회장, 하식 울산경남도회 회장과 함께 연임에 도전한다.

기호 2번을 뽑은 최경옥 후보는 러닝메이트인 임귀희 전 서울시회 감사, 이새날 서울시회 정책이사, 변순자 대구시회 회장, 최혜선 대전충남도회 부회장과 함께 선거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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