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산진, ‘한의약 홍보체험관’ 올해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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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산진, ‘한의약 홍보체험관’ 올해도 운영한다
  • 승인 2018.03.02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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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호 기자

김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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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부터 12월까지 운영…주 1회 외국인 체험프로그램 및 무료 진료상담 등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지난해 운영됐던 서울 명동에 위치한 메디컬코리아 지원센터 내 ‘한의약 홍보체험관’이 올해도 지속 운영된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메디컬코리아 지원센터 내 한의약 홍보체험관을 운영할 참가 기관을 오는 6일까지 모집한다.

메디컬코리아 지원센터는 외국인환자와 방한 외국인에게 한국 의료서비스 지원을 위한 공간이며 운영 내용은 외국인 한방체험 프로그램 및 한의사 무료 진료상담 등으로 주 1회(목요일) 14시부터 17시까지 운영해야 한다.

운영 기간은 오는 4월 5일부터 12월 6일까지 총 8개월이고 한방 기관 및 한방 제품 홍보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8시까지 상시 운영 가능하다.

모집 대상 기관은 외국인환자 유치사업 등록 한방 병·의원이다. 진료상담 언어는 영어 필수이며, 필요시 병원 코디네이터 동행 가능하다.

접수 방법은 오는 16일까지 한의약 홍보체험관 참가 신청서를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의약글로벌TF팀에 이메일(koreanmedicine@khidi.or.kr)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 기준은 외국인환자의 기관 방문 접근성이 양호하고, 상시 외국어 진료가 가능한 기관을 우선 선정한다. 또 한의사 진료체험 후 외국인의 한방 병·의원 방문 희망 시, 진료 예약 등 방문 편의를 제공할 수 있는 기관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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