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한의사회, 청소년 월경곤란증 등 의권사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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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한의사회, 청소년 월경곤란증 등 의권사업 강화
  • 승인 2018.02.28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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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호 기자

김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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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사업예산 1억8200여만원 편성…지역민 위한 다양한 사업 발굴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충청북도한의사회(회장 이기준)가 ‘청소년 월경곤란증 한의치료지원 사업’ 등 의권사업을 강화한다.

충북한의사회는 지난달 24일 청주 S컨벤션센터에서 ‘제63회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 내달 1일부터 충청북도와 함께 시행하는 ‘청소년 월경곤란증 한의치료지원 사업’ 등 의권사업 강화를 주된 내용으로 하는 2018회계연도 사업계획을 수립하는 한편 이에 따른 예산 1억8200여만원을 확정했다.

이기준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제 한의사도 진료실에서 벗어나 국가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업에 적극 동참해야 한다는 생각에 충북도와 함께 ‘청소년 월경곤란증 치료지원 사업’을 시행하는 등 국민과 지역주민 건강에 보탬이 되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진 회의에서는 ▲2017회계연도 세입·세출 가결산(안)은 원안대로 승인하는 한편 회비 수납의 효율을 도모하기 위해 납부성실회원 특례 및 납부우수회의 연회비 선납할인을 적용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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