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한의사회, 보수교육 강화 및 의료대책 예산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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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한의사회, 보수교육 강화 및 의료대책 예산 편성
  • 승인 2018.02.28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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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호 기자

김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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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액 오르는 자보 광고 등 유연하게 대처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전라북도한의사회(회장 김성배)가 자동차보험 광고 등 매해 금액이 오르는 지출 항목에 대처하기 위한 의료대책 예산 및 보수교육 강의 및 강사의 질을 강화하기 위해 관련 예산을 전년대비 100만원씩 증액됐다.

전북한의사회는 지난달 22일 전주 르윈호텔에서 제63회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보수교육, 의료대책 관련 예산 등을 강화한 2018회계연도 세입·세출 예산안을 통과시켰다.

김성배 전북한의사회 회장은 “그동안 대의원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으로 임기를 안정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차기 회장과 함께 전북한의사회의 발전을 위해 더욱 힘써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정총에서는 감사 보고, 위원회별 사업 보고, 2016·2017년도 세입·세출 결산안을 보고받고 승인했다. 특히 위원회별 사업 보고에서는 지난해 진행된 이주민 노동자 가족을 위한 국제교류센터 한마음 행사 한의의료봉사활동, 무주 세계태권도대회 진료실 운영, 비만 개선을 위한 한의프로그램 프로토타입 개발, 월경통 사업, 한의자동차보험 홍보 라디오 캠페인 등이 보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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