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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드러기, 몸 안의 문제 해결하는 근본치료 중요
2018년 02월 12일 () 14:35:11 하우람 mjmedi@mjmedi.com
   
하 우 람
생기한의원
부산센텀점 원장

두드러기는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피부질환 중 하나다. 그러나 두드러기는 종류와 모양이 무척 다양해 감별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두드러기는 특정한 음식물, 약물, 감기와 같은 감염에 의해서 발생하는 경우도 있지만 원인을 알 수 없는 경우가 많다. 보통 6주 이내에 사라지는 경우 급성 두드러기, 6주 이상 지속되는 경우 만성 두드러기로 나눈다.

두드러기는 피부를 가볍게 긁거나 스치거나 비비는 등의 경미한 자극에도 피부가 부풀어 오르는 피부묘기증, 물이나 찬 공기 혹은 얼음에 노출되면 발생하는 한랭 두드러기, 과도한 운동이나 뜨거운 목욕 등의 고온 노출에 의해 발생하는 콜린성 두드러기, 햇빛에 의한 일광 두드러기 등으로 분류된다.

두드러기의 가장 큰 특징은 상당한 가려움을 동반한다는 것이다. 가려움증 외에 따가운 통증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한의학에서는 두드러기를 소화기 계통의 문제가 피부로 발현되는 질환으로 파악한다. 소화기관의 기능이 떨어지면서 인체 내부의 거름망이 약해져, 몸 밖으로 배출되어야 할 독소들이 혈액순환을 통해서 피부에 드러나는 질환이 바로 두드러기인 것이다.

많은 두드러기 환자들이 트림, 복통, 소화불량, 역류성 식도염, 설사 혹은 변비 등의 소화기적인 증상이 같이 나타나는 것이 이를 잘 보여주고 있다.

두드러기 치료를 위한 한방치료는 소화기관의 문제를 개선하는 한약과 침, 약침, 뜸 치료가 효과적이다. 이런 몸의 안의 문제와 외부 병변을 종합적인 치료로 소화기계의 근본적인 문제를 개선시키며, 2차적으로는 피부세포 및 모세혈관 속의 염증과 독소를 제거한다.

이런 한의학적 두드러기 치료는 환자들의 약해진 내부 장기를 건강하게 유지시키고, 동시에 혈액순환을 개선시켜 독소 배출이 원활해지게 해 맑고 깨끗한 피부로 되돌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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