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자생한방병원-울산현대축구단 공식 의료후원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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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자생한방병원-울산현대축구단 공식 의료후원 협약
  • 승인 2018.02.08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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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호 기자

김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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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모 이사장 “맞춤형 한방치료로 경기력 전력 강화 되길”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울산현대축구단이 한의 의료지원을 받게 됐다.

울산자생한방병원은 울산현대축구단 클럽하우스에서 현대중공업스포츠(대표이사 김광국) 울산현대축구단과 공식 의료후원 병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박병모(오른쪽) 자생의료재단 이사장과 김광국 현대중공업스포츠 대표이사가 공식 후원사 협약식을 마친 후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울산현대 김광국 대표이사와 박병모 재단법인 자생의료재단 이사장, 김경훈 울산자생한방병원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 체결로 울산자생한방병원은 울산현대축구단의 의료후원 병원으로 공식 지정되어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뛸 수 있도록 의료지원을 실시한다. 특히 선수들의 피로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자생한약 ‘육공단’도 지원한다. 이밖에도 구단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들을 공동으로 진행하는 한편 스폰서데이 실시, 콘텐츠 제작 등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박병모 이사장은 “축구라는 스포츠가 가진 특성상 잦은 근골격계 질환에 시달릴 수 있는데, 선수들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한방치료와 한약처방이 전력 강화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나아가 자생의료재단과 울산현대축구단이 지금까지 쌓아온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노하우들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협약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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