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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한의사회, 30년사 기록 및 진보의료정책 활동 등 추진
부산서 제29회 정기총회 개최…“회원들 힘으로 청한 역시 쇄신하는 한해를 가질 것”
2018년 01월 31일 () 13:30:27 김춘호 기자 what@mjmedi.com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청년한의사회가 올 한 해 사업으로 30년사 기록을 비롯해 진보의료정책 활동 및 성평등인권위원회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한다.

참의료실현청년한의사회(회장 김효진, 김이종)는 지난 27일 부산역 KTX회의실에서 제29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참의료실현청년한의사회가 지난 27일 부산역 KTX회의실에서 제29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김효진 회장은 “청한 총회의 첫 지역위 개최는 작년에 공식적으로 출범한 청한 영남위원회의 조직과 역량 강화에 힘을 싣는 것”이라며 총회장을 찾아주신 회원들께 감사인사를 전했다.

총회장을 찾은 정운용 부산 인도주의실현의사협의회 회장은 축사를 통해 “박근혜 정권에 함께 대항했던 진보적 의료인들이 보건의료운동을 올해도 이어가자”고 말했다.

김효진, 김이종 회장은 “2018년 기조인 ‘새로운 세상, 새로운 가치, 새로운 청한’에 걸맞게 국민건강권 확보와 공공의료 확충에 기여하고 의료연대활동을 변함없이 이어가겠다”며 “민주적 정권교체와 어느 덧 30년을 바라보는 청한의 역사를 함께 한 회원들의 힘으로 청한 역시 쇄신하는 한해를 갖겠다”고 밝혔다.

이어진 총회에서는 2017년 세입세출 결산과 2018년 가결산을 승인하고 2018년 사업계획 추진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올 한해 사업으로 ▲청년한의사회 30년사 기록 ▲의료연대활동 ▲한의계 진보의료정책 활동 ▲성평등인권위원회 활동 ▲정책국 세미나 등의 사업들을 올해도 꾸준히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마련된 기획 강연으로 이은경 정책국장의 ‘문재인 보건의료개혁방안과 한의계 대응 방안’이 이어졌다.

총회 이후 ‘청한의 밤’ 행사에서는 지난해 장애인주치의사업, 형제복지원 피해생존자 의료연대, 성주 의료연대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친 회원들에게 모범회원상과 공로상을 수여했고, 2017년 청한 영남위원회 발족과 지난 1년간의 지부 활동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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