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四象醫學 普及에 힘쓴 中國 延邊의 四象醫學者.
근현대 한의학 인물사 (287): 金九翊(1880〜1969)
2018년 01월 27일 () 00:34:53 김남일 mjmedi@mjmedi.com


金九翊先生은 중국 조선족의 四象醫學者로서 원적은 함경북도이다. 15세부터 한의사인 안형순의 문하에서 한의학을 전수받았다. 이 시기 안형순 선생의 내과, 부인과 의안 기록과 외과방약제의 3대 방면에 깊은 연구를 하였다. 26세부터 그는 조선 무산 연사읍에서 한의사로서의 활동을 시작하였다. 그는 특히 李濟馬의 『동의수세보원』초고를 들고 연변으로 넘어가서 독자적 학문을 연 것으로 유명하다. 김구익의 제자는 아니지만 김양수, 정기인 등이 그의 뒤를 이어서 연변에서 사상의학을 연구하였고, 직접적 제자로서 임봉우, 지종원, 손영석 등이 활동하였다.

   
◇1986년 중화의사잡지에 소개된 김구익선생.

1914부터 1915년간 水災를 만나서 가족들이 흩어지게 되어 1915년 35세 무렵 길림성 화룡현에 이주하게 되었다. 이후 牧丹江市로 이주하여 진료소를 개설하고 활동하였다. 33세 무렵 『五運六氣論』, 『臨床醫案集錄』등을 저술하였다. 그는 청년시기부터 사상의학의 이론을 학습하여 사상의학을 연구하는 충실한 문도로서 역할을 하였다. 그는 이제마가 활동했던 지역에 가서 四象醫學관련 서적들과 『格致藁』등의 책들을 手抄하여 돌아온 후에 적극적으로 사상의학의 전파에 노력하였다. 스스로 10여명의 門徒들을 지도하면서 『四象臨海指南』을 저술하여 사상변증론, 약성론, 사상방제 등의 논의를 활성화시켰다. (『중화의사잡지』, 1986. 『중국조선민족의학사』, 연변인민출판사, 1998)

1938년 김구익은 제자인 임봉우와 함께 함흥 반룡산에 가서 이제마선생의 옛집과 묘지를 답사하고 이제마의 제자 최겸용선생의 도움으로 『동의사상초본권』과 『격치고』를 베껴서 중국으로 돌아왔다. 1938년 이 자료들을 재차 정리하여 사상의학 발전에 크게 기여하였다.

김남일 / 경희대 한의대 의사학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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