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대 대공한협 회장 선거, 주신형-허보신 후보 단독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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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대 대공한협 회장 선거, 주신형-허보신 후보 단독 출마
  • 승인 2018.01.17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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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호 기자

김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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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부터 31일까지 전자투표 진행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대한공중보건한의사협의회(대공한협) 제32대 회장선거에 주신형 회장 후보, 허보신 부회장 후보가 단독 출마했다.

◇(왼쪽부터)주신형 회장 후보-허보신 부회장 후보.

단독 출마한 주신형 회장 후보는 상지대 한의과대학을 졸업하고 현재 경북 영덕군 병곡 보건지소에 재직 중이며 제 31대 대공한협 정책이사로도 활동한 바 있다.

허보신 부회장 후보는 원광대 한의과대학을 졸업하고 현재 경북 봉화군 춘양면 보건지소에 근무 중이며 페이스북 그룹 ‘나는 한의대생이다’ 관리자로 활동했었다.

‘효과적인 현대 한의학’을 모토로 내세운 주신형·허보신 단독후보는 ▲대공한협의 위치 바로잡기 ▲일차의료 통합의사 교육 실시 ▲복지사업 강화 ▲보건 사업 확대 ▲홍보활동 강화 ▲당당한 세계 속의 의료인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제32대 대공한협의 선거는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전자투표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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