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보건소, 찾아가는 경로당 한방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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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보건소, 찾아가는 경로당 한방 프로그램 운영
  • 승인 2018.01.16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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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숙현 기자

박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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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당 12곳에서 한방교육, 침시술, 근력강화운동교실 운영

[민족의학신문=박숙현 기자] 유성구 보건소에서 찾아가는 경로당 한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전시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보건소에서 관내 경로당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한방양생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해 2월부터 관내 11개 취약 경로당을 방문해 총 459명에게 한방교육과 질환별 침시술, 우리민요 따라배우기 등을 실시해 노인들의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주 1회씩 월 4회, 관내 12개 경로당을 찾아가 한의사와 물리치료사가 ▲생활습관 ▲치매예방 ▲골관절관리 ▲중풍예방 등 주제별 한방교육과 질환별 침시술, 근력강화운동교실로 이뤄질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한방을 이용한 건강관리법으로 어르신들이 건강한 생활습관을 스스로 관리하며 행복한 삶을 사실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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