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함소아가 겨울방학을 맞아 29일부터 키자니아 한의사 체험관에서 새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에서 아이들이 한의사 체험을 하고 있다.

이번 체험 활동의 주제는 ‘키 성장’으로 성장발달에 도움을 주는 지압, 약재, 티백 만들기 등으로 아이들이 직접 한의사 직업을 체험해보며 한의원에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게 했다.

아이들은 한의사 가운을 입고 손목에 진맥을 해보며, 특히 새롭게 준비된 인체 발 모형을 통해 성장점을 알아보고 키성장에 좋은 혈자리를 찾아서 침 대신 스티커를 붙여 볼 수 있다. 또한 한의학의 약재에 대해 배워보면서 대추, 오미자로 키 성장에 좋은 차를 티백으로 만들고 마지막으로 한의사 면허증을 수여 받는다.

키자니아 함소아한의원의 이번 프로그램은 29일부터 서울, 부산 키자니아에서 모두 이용할 수 있으며, 아이들이 한의학의 약재나 치료법에 대해 이해하고 한의사 체험을 통해 키성장에 도움이 되는 실습을 해볼 수 있다. 체험자에게는 함소아제약의 건강음료 함소아 삐뽀삐뽀 쌍화 담은 오미자 혹은 함소아 삐뽀삐뽀 매실 담은 유자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