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은 경기지부장 사퇴…43대 중앙회장 선거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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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은 경기지부장 사퇴…43대 중앙회장 선거 출마
  • 승인 2017.11.27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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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호 기자

김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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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여 남은 임기 윤성찬 수석부회장 체제
◇경기도한의사회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박광은 경기도한의사회장이 중앙회장 선거 출마를 위해 지난 23일부로 경기지부장 직을 사퇴했다. 남은 임기 4개월 여 동안은 경기도한의사회 회칙에 따라 윤성찬 수석부회장이 경기지부를 이끌게 됐다.

경기도한의사회(윤성찬 회장)는 23일 경기도한의사회관 2층 회의실에서 제28대‧제29대 회장 및 수석부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박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경기도한의사회 회원들과 이사들의 협조와 관심 속에 회무에 최선을 다할 수 있었다”며 “제29대 윤성찬 회장님을 비롯한 상임이사분들께서 잘 해주시리라 믿는다”고 소회를 밝혔다.

윤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2년8개월 동안 정말 많은 수고하신 박광은 회장께 감사드린다. 그 결과 경기도 난임부부 한의약 지원사업도 성공적으로 함께 해낼 수 있었다”며 “남은 4개월 임기동안 난임부부 지원사업을 잘마무리 하고 29대 경기도한의사회 임원들이 뜻을 모아 마무리를 아름답게 하는 것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이겨내고 회원들간의 소통과 단합에 힘쓰며 한의계에 산적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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