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의학신문=전예진 기자] 원광대 한의대 동문들이 한 곳에 모이는 자리가 마련됐다.

원광대 한의과대학 재경 동문회는 다음달 7일 서울 강남구 소재 헤리츠타워 5층에서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대상은 서울 경기에 근무하거나 거주하는 원광대 한의대 졸업자로, 참가비는 3만원이다.

정경진 원광대 한의과대학 재경 동문회장은 “번거롭고 여유 없을지라도 반가운 얼굴을 마주하며 다정한 사람들과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을 위해 가벼운 마음으로 한 발 내딛어 주시면 고맙겠다”고 졸업자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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