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보건산업 연구 사업화 성과 확인하는 장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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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보건산업 연구 사업화 성과 확인하는 장 열린다
  • 승인 2017.11.14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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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예진 기자

전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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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산원‧복지부, 16~17일 '2017 보건산업 기술사업화‧혁신창업 성과교류회' 개최

 

[민족의학신문=전예진 기자] 국내 보건산업 연구 사업화 성과를 확인하고 촉진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2017 보건산업 기술사업화‧혁신창업 성과교류회’가 16일과 17일 양일간에 거쳐 서울 라마다 호텔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국내 보건산업 연구 사업화 성과 확산 및 사업화 촉진을 도모하고 연구기관, 기업, 거래기관 등 사업화 유관기관의 전문가들의 교류 지원을 통해 보건산업 거래 활성화를 이루려는 취지로 열린다. 

행사 프로그램으로는 성과교류회 오프닝 세레모니를 시작으로 ▲혁신창업 기술․제품 전시 ▲연구중심병원 기술사업화 및 창업 세미나 ▲보건산업 창업․일자리 활성화 협력 간담회 ▲국제기구 의약품 진출 전략 심포지업 및 컨설팅 ▲정부 창업지원․기술사업화 프로그램 설명회 ▲해외제약전문가 C&D 포럼 ▲2017년 혁신형 제약기업 성과보고회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보산원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유관행사들의 동시 개최를 통한 차마자들 간의 교류 및 성과 확대의 장이 될 예정”이라며 “한 해를 마무리하고 더 높은 도약을 준비하는 자리에 많은 관심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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