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대전지원, 보건의료직능단체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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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대전지원, 보건의료직능단체 간담회 개최
  • 승인 2017.10.23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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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호 기자

김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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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한의사회…주민건강 증진과 지역의료 발전을 위한 해법 논의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충청지역 한의사회와 심사평가원지 만나 지역의료 발전을 논의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지원(배선희 지원장)은 30일 한의사회를 비롯해 충청권(대전․세종․충북․충남) 보건의료직능단체장과 의료현장 현안 등에 대해 소통행보를 한다.

이번 간담회 주요 내용은 ▲충청권 진료비 동향과 제도 변경내용 공유 ▲그간의 협력 추진성과 ▲청렴제도 안내 등이다.

대전지원 관계자는 “지원 관내 직능단체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지역의료발전을 위한 해답을 찾기 위하여 협력하는 자세로 임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이 자리에서 논의된 과제는 2018년도 대전지원 사업방향을 잡는데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배선희 지원장은 “지역의약계 현장과 소통하고 협력을 통한 상생 관계 구축이 궁극적으로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것”이라며 “이러한 비전과 가치가 지역사회에 책임을 다하는 공공기관 역할”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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