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부산지원, 1사 1촌 월평마을서 사회공헌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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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부산지원, 1사 1촌 월평마을서 사회공헌활동
  • 승인 2017.09.27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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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호 기자

김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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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심평원부산지원 임직원들이 농촌지역에서 일손돕기 등을 진행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부산지원(지원장 주종석)은 26일 부산시 기장군 월평마을에서 명예이장 위촉식과 더불어 지역 농산물 구입, 농촌 일손돕기 등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1사1촌 자매결연마을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한 심평원 부산지원 직원들.

이날 부산지원 직원들은 1사 1촌 마을인 월평마을에서 마을대청소, 농촌 일손돕기 등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였으며, 약 2백만원 상당의 지역 농산물을 구입하여 농촌결연사업과 연계된 부산시 연제구 소재 무료급식소(수자타의 집)에 전달하기로 했다.

아울러 28일에는 연산동 주민센터에 직원 성금으로 구입한 온누리상품권 80만원을 전달하고, 독거 노인 위문활동을 펼치는 등 추석 명절맞이 나눔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주종석 지원장은 “부산지원은 2015년부터 월평마을과 1사 1촌 자매결연을 맺고 농번기 농가 일손돕기, 농산물 구입 등의 나눔 활동을 이어오며 농촌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나눔을 통한 건강한 삶, 참여를 통한 행복한 사회’라는 사회공헌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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