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0일 시작…한의약 관련 경품행사 진행키로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서울지부가 자체적으로 매 달 10일을 ‘한의약의 날’로 정하고 국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서울시한의사회(회장 홍주의)는 지난 8일 본회 회의실에서 열린 제4회 홍보위원회 회의에서 공식적인 한의약의 날인 10월 10일을 시작으로, 추후 매 달 10일을 자체 ‘한의약의 날’로 지정했다.
따라서 매달 10일, 일반인을 대상으로 퀴즈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키로 했으며,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해당 이벤트는 서울시한의사회에서 운영하는 페이스북 페이지인 메디컬뉴스포유에서 진행한다.
또한, 서울시한의사회 네이버 블로그(http://blog.naver.com/seoulkmedi) 에서는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한의약과 관련된 학술적 내용 및 시사성 있는 알찬 내용들을 게시중이며, 이외에도 WBS 원음방송에서 자동차보험 캠페인 광고를 진행 중이다.
곽도원 서울시한의사회 홍보이사는 “한의약이 국민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본회 차원에서 더욱 많은 이벤트와 행사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우리나라의 우수한 의학인 한의학을 국민들에게 더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서울시한의사회가 각별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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