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한의사회, 올해도 콘서트 통해 '정(情)'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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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한의사회, 올해도 콘서트 통해 '정(情)' 나눴다
  • 승인 2017.09.11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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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호 기자

김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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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경기도한의사회가 5년째 음악을 통해 이웃에게 따뜻함을 선물했다.

경기도한의사회(회장·박광은)는 최근 자선 공연을 통해 거둔 기부금 전액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했다.

경기지부는 지난 10일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제5회 경기도한의사와 함께하는 사랑나눔 아르메디(Art-Medi)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자선콘서트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달,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를 만든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 콘서트를 통해 함께하는 이웃에 500만원, 안나의집과 성남위례 종합사회복지관 지원사업에 250만원씩 모두 1000만원이 전달되었고, 가천대 대학생 4명에게 총800만원의 장학금이 수여되었다.

박광은 회장은 “지난 4번의 자선콘서트를 통해 저소득층 산모 바우처사업, 초록어린이재단 한사랑장애영아원 한약지원사업, 시에라리온 병원건립사업 지원등을 지원할 수 있었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됐길 바란다. 그리고 앞으로도 주위를 돌아보고 섬길 수 있는 경기도한의사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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