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2017 4차 산업혁명 스마트 공공기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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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2017 4차 산업혁명 스마트 공공기관상’ 수상
  • 승인 2017.08.31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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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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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심평원이 보건의료 빅데이터 개방‧활용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은 31일, (사)한국언론인협회와 국회융합혁신경제포럼이 공동 주최한 ‘2017 4차 산업혁명 POWER KOREA 대전’에서 보건의료빅데이터 개방‧활용에 대한 성과로 ‘2017 4차 산업혁명 스마트 공공기관상’을 수상하였다.

심사평가원은 보건의료 원격데이터분석시스템(2014년 10월)과 빅데이터개방포털(2015년 6월)을 구축하여 보건의료정책, 학계, 의‧약‧산업계 등 다양한 분야에 보건의료빅데이터를 개방‧제공하고 있다.

데이터 프리존 개념의 가상화 원격데이터분석시스템을 통해 치료방법 개선 및 의료기술 발전 등 연구를 지원하고, 빅데이터개방포털을 통해 공공데이터 7종 35건, OPEN API 17종 65건, 환자 데이터셋 4종류 연간 460만명 등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OPEN R&D센터 등을 통해 창업 인큐베이팅 지원을 하는 등 학계·의약계·산업계 R&D 지원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황의동 개발상임이사는 “지속적으로 HIRA빅데이터와 빅데이터 개방플랫폼을 강화해 의약계 R&D, 스타트업 창업, 국내 제약‧디지털 헬스케어산업을 지원 육성하는 등 국민건강 증진 및 국가 신성장 동력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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