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약진흥재단-비에이치앤바이오 공동 연구 위한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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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진흥재단-비에이치앤바이오 공동 연구 위한 MOU
  • 승인 2017.08.22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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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호 기자

김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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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연구 및 제품개발-공동프로젝트 발굴 등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한약진흥재단이 민간기업과 한의약 발전을 위해 손잡았다.

한약진흥재단(원장 신흥묵)은 ㈜비에이치앤바이오(사장 황학수)와 한의약소재를 이용한 제품개발로 한의약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21일 한약진흥재단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약진흥재단 신흥묵 원장(오른쪽)과 비에이치앤바이오 황학수 사장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번 협약 체결로 양 기관은 ▲공동연구 및 제품개발 ▲공동연구 프로젝트 발굴 ▲시설 및 장비의 공동 활용 및 지원 ▲기술정보의 인력 교류 및 자문 등 대하여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한약진흥재단은 이번 협약으로 한의약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한의약 산업의 기술력 및 혁신역량을 증진시키는 등 한의약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흥묵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공동 연구프로젝트 발굴 및 정보교류를 통해 한의학의 세계화를 위한 창조경제 모델 발굴과 고부가가치 산업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국가 한의약산업 발전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황학수 사장은 “금번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당사의 식품 및 바이오 사업 분야의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기반으로 한약진흥재단과 함께 한방산업과 상호 협력하여 융합형 신제품 및 소재 개발로 국가 경제 및 바이오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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