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신임 차장에 전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정책실 최성락 복지행정지원관(사진)을 임명됐다고 21일 밝혔다.
최 신임 차장은 성균관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조선대에서 식품의약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행정고시 33회 출신으로 1990년 복지부 행정사무관으로 공직 생활을 시작한 후, 식품 분야를 중심으로 공직 생활을 이어갔다.
최 차장은 ▲보건복지부 식품정책과장 ▲식품의약품안전청 식품본부 유해물질관리단장 ▲식약청 식품안전국장 ▲복지부 저출산고령사회정책실 보육정책관 ▲복지부 대변인 ▲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 보건의료정책관 ▲복지부 사회복지정책실 사회서비스정책관 ▲복지부 사회복지정책실 복지행정지원관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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