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보건의약계와 실질적 소통 노력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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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보건의약계와 실질적 소통 노력 할 것”
  • 승인 2017.08.08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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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호 기자

김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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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능후 복지부 장관, 보건의약단체장 만나 현안 논의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보건의약단체장들과 만나 소통과 협의를 통한 합리적 보건의료제도에 약속했다.

대한한의사협회를 비롯한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약사회, 대한간호협회,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등 보건의약단체장들은 8일 오전 박 신임 복지부 장관을 만나 보건의료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박능후 장관은 “의료기관간 역할확립과 전달체계 확립에 힘을 기울이겠다”라면서 “만성질환은 일차의료기관 외래에서, 중증질환 및 입원은 대형병원 중심으로 추진, 의료서비스 질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이 자리가 현안에 대한 건설적인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 정부는 앞으로 보건의약계와 실질적인 소통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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