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형분석 및 맥파검사, 금연침 등 운영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서울장미축제에서 체형분석을 비롯해 맥파검사, 금연침 등의 한의 의료봉사가 이뤄졌다.
서울 중랑구한의사회(분회장 소경순)는 지난 21일 서울특별시에서 주관한‘서울장미축제 2017’행사에 의료봉사부스를 운영했다.
이날 행사에는 체형분석, 맥파검사, 금연침 등으로 운영됐고 13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했다.
체형분석 부스에선 방문한 시민들에게 체형을 분석하는 바디코드를 사용해 오십견, 휜다리, 거북목, 측만증, 골반회전 등을 파악하여 시민들에게 올바른 자세와 운동법 등을 상담해 주었다. 맥파검사 부스에서는 심혈관상태, 스트레스 등을 한의학적으로 진단하고 상담이 이뤄졌으며, 동시에 금연침 부스에선 금연침과 함께 금연상담을 펼쳤다.
이날 의료봉사에는 소경순 분회장을 비롯해 임종원 부의장, 이한신 부회장, 김성민 학술이사, 김병로 보험이사, 김정현 사회참여이사 등이 참여했다.
중랑구한의사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몸과 마음의 건강을 위해 열심히 봉사할 계획”이라며 “서로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도록 소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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