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스포츠한의학회, 서울국제휠체어마라톤대회 한방의무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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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스포츠한의학회, 서울국제휠체어마라톤대회 한방의무지원
  • 승인 2017.05.08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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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예진 기자

전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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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학신문=전예진 기자] 대한스포츠한의학회(회장 송경송)는 지난달 29일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개최된 제25회 서울국제휠체어마라톤대회에 한방의무치료실을 설치‧운영해 세계 각국의 선수단에게 한방치료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대한스포츠한의학회는 지난달 29일 서울국제휠체어마라톤대회에서 한방의무치료실을 운영했다.

서울국제휠체어마라톤대회는 1992년에 시작되어 25회를 맞이한 국제공인대회로 이번 대회에는 총 19개국의 휠체어마라톤 선수와 시민 등 3천여 명이 참여해 레이스를 펼쳤다.

대한스포츠한의학회는 이미 지난 2011대구세계선수권육상대회, 2014인천아시안게임 및 장애인아시안게임, 2015광주유니버시아드대회, 2015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 2016리우패럴림픽과 같은 국제스포츠현장에서 의무지원을 실시했다.

작년 24회 대회에선 선수단 숙소에서의 한의진료실 의무실 운영이 최초로 성사되었는데, 올해에는 숙소의 의무지원뿐만이 아니라 잠실종합운동장에서의 한방의무지원실 또한 운영됐다.  

숙소 한의진료실은 대회기간 전 3일 동안 세계 각국의 선수단 및 임원단을 대상으로 주간진료 및 야간진료를 시행하였으며, 대회 당일은 경기현장에서의 의무지원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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