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담적한의학회, '난치성 소화기 질환 주제' 학술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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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담적한의학회, '난치성 소화기 질환 주제' 학술대회 개최
  • 승인 2017.05.09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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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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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위장이 굳어지는 난치성 위장병 ‘담적증후군’을 연구하는 대한담적한의학회(학회장:최서형)가 ‘난치성 소화기 질환의 한‧양방적 진단과 치료’라는 주제로 2017년도 제1회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대한담적한의학회는 내달 4일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1관 한림홀(지하철 2호선 2번출구)에서 이 같은 내용의 학술대회를 개최하며 120명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이번 학술대회의 주제 및 강의내용은 ▲소화기 암 치료의 진단 및 치료(임승택 교수) ▲소화기 암의 한의통합의학적 치료와 관리(윤성우 교수)▲다양한 소화기 질환 및 증상에 활용되는 침구치료(정인태 박사) ▲소화기 질환의 고방치료(김휘열 한의사) ▲담적증후군 진단과 치료 및 담적약 처방 구성원리(최서형 박사) ▲담독소가 혈관계에 미치는 영향(허봉수 한의사) 순으로 진행된다.

대한담적한의학회는 지난 2017년 2월에 대한한의학회에 예비학회로 승인받았고 작년부터 시작된 ‘담적증후군’ 정규강좌에 이어 올해 4월부터 심화수련과정을 진행 중에 있다.

이번 학술대회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대한담적한의학회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작성하는 방법과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은 후 팩스로 보내거나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정기학술대회 온라인 사전참가자들에게는 도서 ‘치료혁명’(최서형 회장)이 제공되며, 식사와 함께 5만원 상당의 한약제제가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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