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취약지 및 취약계층에 대한 한의약 공공성 확대로 의료 불평등 해소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한 건강프로그램으로 경로당을 방문해 한방진료를 실시하고 있다.
경로당(가정) 방문 진료는 노인에 대한 한의약적 접근을 통한 질병예방 및 치료로 정서적․ 신체적 기능을 회복하여 스스로 최대한 건강증진을 도모할 수 있도록 실천하고 있다.
특히 의료취약지대에 있는 마을주민에 대한 경로당 방문 진료 후 거동불편 자, 홀로 노인, 취약가정 대상자 대한 가정방문 진료를 실시하여 소외감 해소 및 한의약 공공성 확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5월중에는 곡성읍 구원2구 경로당을 비롯하여 8개 마을에서 주1회 1개월간 집중 한방방문 진료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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