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화 시험의 발전과 미래 알아보는 세미나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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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화 시험의 발전과 미래 알아보는 세미나 열린다
  • 승인 2017.04.27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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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호 기자

김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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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시원, 내달 18일 개원 25주년 학술세미나 개최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컴퓨터를 이용한 개별적응검사인 CAT(Computerized Adaptive Test)를 주제로 ‘컴퓨터화 시험의 발전’에 관한 세미나가 열린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김창휘)은 개원 25주년을 맞아 5월 18일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컴퓨터화시험의 발전과 미래’를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국시원에서는 2017년 하반기에 시행하는 1급 응급구조사 시험에 Tablet PC를 이용한 컴퓨터화시험(Smart-device Based Test, SBT)을 도입한다. SBT는 지필시험과 비교하였을 때, 동영상과 소리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를 활용한 문제 출제가 가능하고 시험 중 응시자의 편의를 도모할 수 있으며 시험 후 합격자 발표까지의 기간을 단축할 수 있는 등의 장점이 있다.

이에 컴퓨터를 이용한 시험 중 가장 발전한 단계인 CAT(Computerized Adaptive Test)를 주제로 컴퓨터화 시험의 발전에 관하여 니가타세이료대학교(NSU)의 Tetuso Kimura 교수, 미국 주정부간호국협의회(NCSBN)의 Philip Dickison 이사, 그리고 캐나다 의사시험협의회(MCC)의 Andre F. De Champlain 이사를 초빙하여 이론과 시행 경험에 관한 발표를 진행한다.

학술세미나 사전등록은 오는 5월 12일까지며, 등록신청 및 문의는 국시원 연구개발본부(02-2087-8955~8958, seminar@kuksiwon.or.kr)로 하면 된다. 학술세미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국시원 홈페이지 (www.kuksiwon.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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