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족냉증 임상연구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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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냉증 임상연구 참여자 모집
  • 승인 2017.04.11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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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예진 기자

전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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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학신문=전예진 기자] 강동경희대한방병원 한방여성건강클리닉 이진무 교수팀은 수족냉증 환자를 대상으로 오적산의 유효성 및 안전성에 대한 임상연구 참여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대상은 수족냉증을 호소하는 만 19세 이상 만 59세 이하 여성으로 참여자는 총 8주간 약물 복용 후 4주간 추적관찰 기간을 가져 1인당 총 12주의 기간이 소요되며 시험군-대조군간 비교임상시험으로 진행된다.

임상연구 기간 동안 총 5회 방문하며 혈액검사, 냉증부위 온도측정, 냉부하검사 등 관련 검사와 8주간 약물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소정의 교통비도 지급된다.

오적산은 차가워서 생기는 각종 질환에 효과적이며 냉증, 소화기장애, 근골격계 통증 등 다양한 범위에서 사용되는 처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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