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한방고-일이삼 한방병원 의료봉사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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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한방고-일이삼 한방병원 의료봉사 펼쳐
  • 승인 2017.04.05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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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예진 기자

전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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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침‧뜸 치료 제공

[민족의학신문=전예진 기자] 전라북도 진안군 소재 한국한방고등학교(교장 박세호)와 전주 일이삼 한방병원 의료진이 지역 주민 20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1일 한방의료봉사를 실시했다.

한방의료체험관 신축 실습장에서 열린 봉사에는 박세호(55) 교장 및 교직원 20여명, 학생 150여명 등 총 170여명과 전주 일이삼 한방병원(원장 김일) 의료진이 함께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경통을 앓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수지침 및 뜸을 비롯한 한방 치료와 네일아트, 손마사지 등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간식과 사랑의 국수 나눔 활동이 이어졌다.

박세호 교장은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및 봉사 활동과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며 “도시에 비해 의료혜택이 부족한 농촌 주민들에게 이번 의료봉사활동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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