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약재 제조사‧수입사 대상…31일 열려
[민족의학신문=전예진 기자] 한약 정책의 궁금증을 해소해줄 자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한약재 제조사‧수입사 등을 대상으로 ‘2017년 한약정책설명회’를 오는 31일 LW컨벤션센터(서울시 중구 소재)에서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2017년 한약재 안전관리 정책 방향을 안내하고, 한약재 제조사·수입사 등에 대한 주요 점검사항 등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2017년 한약재 주요정책 추진방향 안내 ▲2017년 한약재 제조·수입·유통 사후관리 주요 점검사항 설명 ▲한약재 GMP 관리계획 안내 ▲개방형 시험실 운영계획 공유 등이다.
식약처는 이번 설명회가 “한약재 안전관리 정책과 사후관리 방향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제조사·수입사 등의 한약재 제조‧품질관리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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