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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한방재활치료 요법: 공간척추교정학의 근거개발추진”
김태훈 학생기자가 만난 한의연구자들2 척추진단교정학회장 김중배 교수
2017년 03월 30일 () 09:00:45 김태훈 mjmedi@mjmedi.com

인물소개: 김중배 회장은 경희대학교 겸임교수로, 공간척추교정학 전선제 강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한의대생들 중 교정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로 학생교정동아리를 결성 유치하여 공간척추교정학을 전수하고 있다. 또한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학생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척추진단교정학회 회장 김중배 경희대 겸임교수가 올해, 새로운 한방재활치료요법인 공간척추교정학의 전국 보급화를 위하여 근거 개발에 나선다.

첫째로, 교정기구 및 교정도구의 식약청 허가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2008년 고려대학교 기계공학부 ERC센터와 추진한 교정이론, 교정기구 개발연구의 연장으로써 척추진단교정학회 회장 김중배 겸임교수와 총무이사 김형민 리봄한의원 원장의 공동 추진 하에 진행된다. 김중배 교수는 “허가 인준을 받음으로써 공간척추교정학의 정형화를 시도하고, 논문작성, 프로토콜 개발, 공간척추 진료 지침등의 틀을 마련할 것이다” 라고 설명했다.

두 번째로 그동안에 수많은 치료기록들을 학술지의 형식에 맞추어 ‘케이스리포트(Case report)’로써 정리한다. 그는 “공간척추교정학으로 치료한 많은 기록들이 있지만, 정해진 형식대로 정리하지 못하여 그 효과를 아직 알리지 못하고 있다”며 “케이스리포트를 시작으로 무작위 대조군 연구를 진행하는 등, 근거의 질을 향상해 나아갈 것이며 수년내 SCI급의 논문들을 배출하는 것이 목표” 라며 포부를 밝혔다.

케이스리포트 정리는 학회차원에서 대대적으로 시작하여 김중배 회장, 김형민 총무이사 등의 임원들과 경희대학교 교수와 공간척추학회 학생 동아리 회원이 참여할 예정이다.

세 번째로, 교재의 대대적인 개정에 나선다. “올해 척추진단교정학회가 2017년 전국한의학학술대회 영남권 주관학회로 선정되어 부산 BEXCO에서 한의사 1600~1800명을 대상으로 강연을 진행하게 됨을 계기로, 전문가 컨퍼런스를 통하여 교재를 대대적으로 개정을 추진중”이라며 “한의사들에게 새로운 안목, 시야를 제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네 번째로 인증의 제도를 도입한다, 그는 “치료를 하기위한 최소한의 실력 하한선을 둠으로써, 환자들의 안전과, 치료효과의 질을 높이기 위한 것이며, 또한 과학적인 근거 확립의 바탕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한의학이 어려운 국면을 맞아 한의학도들의 고민이 많은 이 시점에서, 학회에서 개발한 새 치료법이 근거를 확립하여 한의학의 외연을 확장함으로써 후학들의 고민을 덜어줄 수 있기를 바란다” 면서 “공간척추교정학이 후학들의 경쟁력을 높여주고, 그로 인해 많은 환자들의 고통을 덜어주고 공간척추교정학을 세계적으로 널리 알리는 것이 학회의 최종 목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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