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보건소, 한방기공체조교실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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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보건소, 한방기공체조교실 개강
  • 승인 2017.03.22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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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예진 기자

전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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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2회 명상 및 단전호흡 등 심신단련

 

[민족의학신문=전예진 기자] 100세 시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한방기공체조교실이 지역민의 심신 단련을 위해 진행된다. 

경기 김포시보건소(소장 황순미)는 한의약건강증진사업의 일환으로 ‘제19기 한방기공체조교실’을 지난 20일 개강했다.

한방기공체조교실은 신청자 60명을 대상으로 매주 2회(월, 목)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보건소 별관 4층 보건교육실에서 3개월간 진행된다.

한방기공체조는 명상, 단전호흡을 통해 눈에 보이지 않는 기운을 단련하고 각종 스트레스에 대한 정신적 면역력을 키워 지역주민의 만성질환의 예방과 증상완화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보건소 신규반 외 자조교실 2개반, 진료소 및 경로당 13개반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매년 김포시장기 대회를 위해 연마한 실력을 발휘하고 있다.

민유경 보건사업과장은 “한방기공체조교실은 100세 시대의 어르신들이 부담 없이 심신을 단련하고 건강을 증진시키기에 좋은 운동이므로 많은 분들이 꾸준히 참여했으면 좋겠다”며,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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