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보건에서 동서의학의 역할’ 주제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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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보건에서 동서의학의 역할’ 주제로 발표
  • 승인 2017.03.03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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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주 기자

신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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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의학연구소, 제1회 연례워크숍 개최

[민족의학신문=신은주 기자] 경희의료원 동서의학연구소(소장 고성규)는 지난달 28일 경희의료원 정보행정동 제2세미나실에서 ‘국제보건에서 동서의학의 역할’을 주제로 제1회 연례워크숍을 개최했다.

동서의학연구소 연례워크숍은 WHO 전통의학협력센터인 연구소가 국제보건 증진을 위해 보다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하며 우수 센터로 발돋움하고자 마련한 자리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고성규 동서의학연구소장이 좌장을 맡아 ▲과학기술 국제협력을 위한 한국연구재단의 역할:ODA 사업을 중심으로(김종덕 한국연구재단 유럽아프리카협력실) ▲한의약 국제보건 협력 사업의 현황과 과제(이은경 경희대 국제한의보건의료사업단) ▲mHealth in Global health:Improving health care through the digital technology(윤상철 국립중앙의료원 국제보건의료센터) 등의 강의가 진행됐다.

2부는에서는 이상훈 동서의학연구소 부소장이 좌장으로 ▲한국한의학연구원 및 WHO 전통의학협력센터 업무 소개(이종란 한국한의학연구원 한의기술표준센터) ▲KOICA ODA사업:네팔 HIT 프로젝트에서의 보완대체의학 연계 경험(김춘배 연세대 빈곤문제국제개발연구원) 등이 발표됐다.

한편 경희의료원 동서의학연구소는 1988년 WHO 전통의학 협력센터로 최초 지정된 이래 현재까지 29년간 국제 네트워크의 일원으로 협력 위임사항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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