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클리닉과 데일리메디는 오는 20일과 21일 양일간에 걸쳐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2003 개원입지 정보 및 클리닉센터 투자박람회’를 개최한다.
박람회에서는 의료기기업체를 비롯해 의료정보, 금융, 개원컨설팅, 건축·인테리어업체 등이 참여하는 대규모 전시회뿐 아니라 ▲클리닉센터 개발 전략 세미나 ▲병의원 중국진출 전략 세미나 ▲개원전략 세미나 등이 이틀간 개최되며, 21일에는 ‘의료시장개방과 개원가 대응전략’을 주제로 한 심포지움도 열릴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의료인 대상 재테크 상담 및 의료인 골프이벤트가 부대행사로 마련된다.
플러스클리닉 관계자는 “박람회를 통해 급변하는 의료환경속에서 성공적인 개원 및 투자의 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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