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진료비 전산청구 확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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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진료비 전산청구 확대 추진
  • 승인 2003.11.28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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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은 지난달 26일 본원 3층 전산교육장에서 건강전문지 기자를 대상으로 요양기관의 진료비 전산청구 확대추진 방안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진료비 전산청구 EDI는 요양급여비용 청구내역을 표준화된 전자문서교환 방식으로 송·수신해 컴퓨터로 수가 및 약가 등을 자동점검하고, 화면으로 심사할 수 있도록 개발한 종합시스템을 말한다.

진료비 전산청구는 1995년 10월 서울 및 경인지역 소재 요양기관 대상 시범사업 실시에 이어 1998년 4월 전국적으로 확대 실시했으며 지난 10월말 현재 요양기관수의 90%, 청구건수의 95.5%가 EDI 및 디스켓 등 전산청구제에 참여하고 있다.

심평원 관계자는 “전산청구의 확대 추진을 위해 EDI청구 참여기관에 대해서는 실질적인 편익을 제공하는 한편, 전산청구율이 낮은 종합병원이나 중소병원, 보건기관 등의 조기 참여를 권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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