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의학신문=신은주 기자] 대한스포츠한의학회(회장 제정진)는 지난달 21일 2017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송경송 부회장을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송경송 신임 회장(경송한의원 원장)은 서울시 태권도협회 의무이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2008 베이징 올림픽 태권도 국가대표 개인주치의로 활약한 바 있다.
한편 이날 대한스포츠한의학회는 2017년도 주요 사업 및 예산을 확정했으며, 올해 열리는 서울국제휠체어마라톤 의무지원을 시작으로 무주 태권도세계선수권대회까지 의무지원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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