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의학신문=전예진 기자] 제37대 대한한의학회 회장 선거에 최도영 경희대학교 한의대 교수가 단독 입후보 했다.
대한한의학회는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후보등록을 받은 결과, 최 교수가 학회장 선거에 단독 입후보 했다고 밝혔다.
선거는 2월 18일 제4회 정기총회때 진행되며 장소는 미정이다.
최도영 교수는 경희대학교 한의과 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경희의료원 한방병원 교수와 병원장, 대한한의사협회 학술이사, 대한침구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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