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의료기기산업의 경향과 전망을 한 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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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의료기기산업의 경향과 전망을 한 곳에
  • 승인 2017.01.06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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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주 기자

신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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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2016 치료재료 경향과 전망 발간

[민족의학신문=신은주 기자] 건강보험과 국내·외 의료기기산업의 경향과 전망을 아우르는 치료재료 통계정보집이 발간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은 ‘2016 치료재료 경향과 전망’을 5일 심사평가원 홈페이지(www.hira.or.kr))를 통해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

2016 치료재료 경향과 전망은 국내․외 의료기기 시장에 대한 전문가 기고문을 시작으로 주요 국가별 수·출입 현황, 세계 의료기기 시장 및 지역별 시장규모, 국내 의료기기 생산․수출현황, 치료재료 등재현황 및 청구현황 등이 수록됐다.

심평원에 따르면 지난해 초 보건복지부 등 6개 정부부처가 합동으로 ‘바이오헬스 7대 강국도약’을 발표하면서 첨단의료기기 개발지원을 통한 일자리(76만개) 및 부가가치(65조원) 창출을 선언한 바 있는데, 이번에 발간된 2016 치료재료 경향과 전망 역시 이러한 연장선상에서 나온 성과물 중 하나라고 밝혔다.

유미영 급여등재실장은 “초판 발행을 시작으로 매년 치료재료 통계정보집을 발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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