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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 발병한 편평사마귀, 만지지마세요
2017년 01월 04일 () 13:18:49 김춘호 기자 what@mjmedi.com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여성의 미용을 망치는 편평사마귀는 얼굴이나 목에 잘 나타나는 사마귀 질환이다. 발병한 모습이 뾰루지와 비슷해서 손으로 수시로 만지거나 짜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 경우 다른 부위로 확산되어 얼굴 전체를 뒤덮거나 전신으로 확대될 수도 있다.

인간유두종 바이러스인 HPV에 감염되면 발병하는 편평사마귀는 작고 윗부분이 편평한 구진형태로 나타나는데, 증상이 악화되면서 주변 부위로 퍼지거나 타인에게 전염시킬 수도 있다.

편평사마귀가 발병하면 사람에 따라서는 자연치유를 기다리는 경우도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다른 부위로 확대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빠른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좋다.

   
◇신덕일 원장

편평사마귀는 바이러스 질환이기 때문에 면역력이 저하되었을 때 잘 나타난다. 공중시설을 이용했거나 타인에게 바이러스가 전염되었어도 면역력이 강하면 쉽게 인체에 침투할 수 없고 활성화 되지 않지만, 면역력이 약해져 있을 때는 침투나 활성화가 쉽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사마귀 바이러스의 활성화와 편평사마귀 재발을 막기 위해서는 면역력을 회복시키는 근본적인 면역치료가 필요하다.

신덕일 생기한의원 신도림점 원장은 “평소에 건강한 식생활과 운동을 꾸준히 해 생활습관을 교정하는 것도 필요하며, 겨울철 체온을 유지하고 습도를 조절하면서 스트레스도 관리하는 등 생활습관 관리나 한방 면역치료를 꾸준히 받는다면 면역력이 회복되어 편평사마귀도 치료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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