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5천명에 한방시혜 펼쳐
상태바
1만5천명에 한방시혜 펼쳐
  • 승인 2003.11.28 14: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webmaster@http://


우리살림의료봉사단 10주년

경희대 한의대 학생으로 구성된 우리살림의료봉사단(단장 김영권)이 지난달 23일 서울 강서구 가양7동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창단 1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김영권(서울 강서구한의사회장) 단장은 “우리의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는 마음으로 진료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정선윤 회장은 “10년동안 의료봉사가 지속될 수 있었던 것은 단원이 한 마음, 한 뜻으로 화합했기때문”이라면서 향후에도 의료봉사 활성화에 전념할 것이라고 밝혔다.
봉사단에 따르면 지난 93년부터 진료한 환자수는 1만5천321명이며, 환자 중 90%이상이 60세 이상으로, 근골격계 질환이 대다수를 차지했다. 약재 및 소모품은 김영권 단장이 지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