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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미용 망치는 편평사마귀, 면역력 꾸준히 관리해야
2016년 12월 28일 () 11:14:24 김춘호 기자 what@mjmedi.com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겨울철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얼굴이나 목에 편평사마귀가 나타나 힘들어하는 환자가 늘어나고 있다. 편평사마귀는 주로 얼굴과 목에 잘 나타나는 사마귀 질환인데 여드름이나 뾰루지, 쥐젖 등과 비슷하게 생겨 다른 질환으로 오인하는 경우가 많다.

편평사마귀 발병의 주 원인은 인유두종바이러스인 HPV 감염이다. 이 바이러스는 여러가지 사마귀를 일으키기도 하는데 성기나 항문에 나타나면 곤지름(콘딜로마)가 되며 손발가락이나 손발바닥 등 심상성사마귀로 나타나면 통증과 피부기형을 볼 수 있다.

바이러스 질환인 만큼 편평사마귀 발병은 면역력과 관련이 깊다. 면역력이 약해져 있거나 과로나 스트레스로 체력이나 컨디션이 저하되었을 때 발병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송미화 원장

또 이미 편평사마귀가 치료되었더라도 바이러스가 인체 내부에 잔존해 있다면 면역력이 저하되었을 때 재발할 확률도 높다.

송미화 생기한의원 목동신도림점 원장은 “면역력이 저하되면 편평사마귀가 재발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근본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면역력을 꾸준히 관리 해 주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약이나 약침, 뜸과 같은 한방 면역치료도 큰 도움이 되며 이와 함께 평소에 건강한 식습관, 식이요법과 운동을 통해 생활습관을 교정하여 체력과 면역력을 키우는 것이 좋다”며“편평사마귀나 다른 사마귀를 가진 감염자가 있으면 전염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감염자를 피해 생활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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