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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풍, 대하증을 잘 치료한 만학도 한의사
근현대 한의학 인물사 (260): 李文夏(1917∼?)
2016년 12월 09일 () 09:00:06 김남일 mjmedi@mjmedi.com

李文夏先生은 1969년 60대의 나이에 경희대 한의대를 16회로 졸업한 만학도이다. 그는 어린 시절 한학을 수학하였고 성환공립보통하고, 서산천중고등학교 학교를 졸업한 후 한약종상으로 한약방에 근무한 경력이 있었다. 해방 후에는 단국대학교 정치학과 등에서 수학하였다. 그가 늦은 나이에 한의학을 공부하겠다고 뜻을 가진 것은 일제 강점기부터 한약업에 종사했던 그의 이력으로 비추어 볼 때 당연한 것이었다. 그는 1963년 경희대 한의대에 입학하여 1969년 6년간의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60대의 나이에 한의사가 되었다.

1971년 『醫林』제88호에 게재된 인터뷰에서 그는 한의학을 공부하게 된 이유를 “서양의학의 모순점을 시정해보기 위해서”라고 답하였다. 그는 자신의 치료상 강점이라고 할 수 있는 것으로 中風病症과 婦人帶下症을 꼽았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中風病症에도 症狀에 따라 處方을 變更해 사용하는 것이 원칙임은 물론, 普遍的으로 사용하는 處方은 東醫寶鑑의 記載處方인 大秦艽湯을 병증에 따라 적당량을 쓸 것이며, 鬱火로 인한 中風症에는 越鞠丸이 좋습니다. 그리고 左側半身不隨에는 四物湯中心으로 右側半身不隨에는 四君子湯中心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 鍼灸治療도 겸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婦女子帶下症에 完帶湯中心으로 加減使用하는 것이 제일가는 치료방법으로 보고 있는 바입니다.”

 

김남일 / 경희대 한의대 의사학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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