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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만에 여의주 재개…여성의료인들 단합·화합의 시간
정성이 회장, “여성리더로서 자질함량 절실히 필요해”
2016년 11월 10일 () 09:39:16 신은주 기자 44juliet@mjmedi.com

[민족의학신문=신은주 기자] 여성의료인 단합과 의료계 화합의 기틀을 마련하고자 4년 만에 여성주요의료인간담회(이하 여의주)가 재개됐다.

   
◇여성주요의료인간담회(이하 여의주)가 8일 대한여한의사회 주관으로 4년 만에 재개됐다.

대한여한의사회(회장 정성이)는 8일 제15회 여의주간담회를 주관·개최, 한국여자의사회(회장 김봉옥), 대한여자치과의사회(회장 허윤희) 등의 단체 간의 교류와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여의주간담회는 2007년도 발족해 한국여자의사회·대한여자치과의사회·대한여한의사회 각 단체주관으로 매년 개최했으나, 의료기기문제 등 첨예한 직능간의 갈등요소로 인해 2013년 이후 잠정 중단됐었다.

정성이 대한여한의사회 회장은 “26대 대한여한의사회가 출범하면서 여의주를 다시 재개했으며, 특히 요즘같이 진정한 여성리더십이 요구될 때 우리 스스로가 사회적 리더로서 자질함량과 여성정책개발을 통한 위상강화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정부에서 추진하는 여성인재 DB구축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부탁했다.

이날 여의주간담회에서는 민무숙 양성평등교육진흥원 원장의 ‘양성평등과 여성리더십’ 강연이 있었고, 각 단체별 회무보고 및 각 단체임원소개의 시간을 가졌다.

또 이날 이진욱 대한한의사협회 총무부회장은 축사를 통해 여성의료인의 단합과 발전, 그리고 여성인재양성의 필요성을 피력하기도 했다.

한편 내년 여성주요의료인간담회는 한국여자의사회 주관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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